지난해 12월 21일에 111차 항암치료를 하고는,
6개월 이상 미루어 온 항암치료를 다시 시작하였다.
면역 항암치료제로 47회, 조금 순하다는 알림타로 59회 그리고
가장 독하다는 파클리탁셀과 카보플라틴 병합요법으로 5회 모두 111회,
사실 가장 독하다는 탁셀과 플라틴의 항암치료를 부작용 때문에 중단을 하고는, 계속 해서 쓸 다른 약이 없어서, 그동안 유전자 변이를 찾아보려고 3회의 NGS 검사를 하였으나, 시원한 답을 얻지 못하고 있다가,
마지막 카드로 면역항암 병합치료제로 임상을 하기로 하고는,
첫 임상시험은 입원을 해야 한다고 해서 19일에 보따리 들고 병원에 갔다가,
갑자기 표적을 찾았다고, 입원 취소, 임상 취소,
그리고 20일에 다시 병원으로 가서 표적 치료제의 처방을 받아서,
21일(금요일)부터 약을 먹기 시작했다.
전체 폐암 환자의 1%정도가 해당 된다는 유전자의 BRAF V600E 변이 환자.
360만 원이나 들여서 미국에, 국내 검사비로 78만 원씩 두 번이나 한 검사에서, 결과도 안 나오고 모두 보험이 안되고 자비 부담이었기에 검사비가 아깝다는 생각도 했으나, 막판에 극적으로 유전자 변이를 찾아서 그나마 다행이다.
https://blog.naver.com/johnleee/223163857469
지난해 12월 21일에 111차 항암치료를 하고는,
6개월 이상 미루어 온 항암치료를 다시 시작하였다.
면역 항암치료제로 47회, 조금 순하다는 알림타로 59회 그리고
가장 독하다는 파클리탁셀과 카보플라틴 병합요법으로 5회 모두 111회,
사실 가장 독하다는 탁셀과 플라틴의 항암치료를 부작용 때문에 중단을 하고는, 계속 해서 쓸 다른 약이 없어서, 그동안 유전자 변이를 찾아보려고 3회의 NGS 검사를 하였으나, 시원한 답을 얻지 못하고 있다가,
마지막 카드로 면역항암 병합치료제로 임상을 하기로 하고는,
첫 임상시험은 입원을 해야 한다고 해서 19일에 보따리 들고 병원에 갔다가,
갑자기 표적을 찾았다고, 입원 취소, 임상 취소,
그리고 20일에 다시 병원으로 가서 표적 치료제의 처방을 받아서,
21일(금요일)부터 약을 먹기 시작했다.
전체 폐암 환자의 1%정도가 해당 된다는 유전자의 BRAF V600E 변이 환자.
360만 원이나 들여서 미국에, 국내 검사비로 78만 원씩 두 번이나 한 검사에서, 결과도 안 나오고 모두 보험이 안되고 자비 부담이었기에 검사비가 아깝다는 생각도 했으나, 막판에 극적으로 유전자 변이를 찾아서 그나마 다행이다.
복용 첫날부터 반응을 기대하기 어렵기에,
복용 2일차인, 어제, 토요일에는 집에서 꼼작 안 하고 몸의 반응을 느껴 보았는데, 다행히도 오늘까지 미열과 식욕감퇴 외에는 특별한 이상 반응은 없다.
매큐셀 (2Mg)이 1알/일 127,639원, 2알/2회 먹는 라핀나는 36,137원이나 한다. 4주간 먹을 약 값이 870여만 원, 건강보험의 도움 없이는 돈 때문에 먹을 수가 없는 약이나, 다른 치료제도 없고, 임상에서 60% 이상 치료에 반응을 보였다니 기대를 해 본다.
++++++++++++++++++++++++++++++++++++++
폐암에서 현재 알려진 주요 유전자 변이는 EGFR, KRAS, ALK, MET, ROS1, HER2, BRAF, RET, NTRK 등이다.
홍민희 교수에 따르면, 아시아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유전자 변이 종류와 빈도는 ▲EGFR EGFR 엑손 19 결손·L858R 치환 변이 43.6%, EGFR 엑손 20 삽입 변이 2.9%, 기타 EGFR 변이 2.2% ▲KRAS KRAS G12C 변이 2.8%, 기타 KRAS 변이8.4% ▲ALK ALK 변이 3.8% ▲MET MET 엑손 14 변이 3.0% ▲ROS1 ROS1 변이 2.6% ▲HER2 HER2 엑손 20 삽입 변이 2.3% ▲BRAF BRAF V600E 변이 2.1% ▲RET RET 변이 1.7% ▲NTRK NTRK 변이 0.23% 등이다.
홍 교수는 "EGFR 엑손 20 삽입 변이, 기타 EGFR 변이, KRAS G12C 변이, 기타 KRAS 변이, ALK 변이, MET 엑손 14 변이, ROS1 변이, BRAF V600E 변이, RET 변이, NTRK 변이 등 8가지 변이는 모두 거기에 맞는 표적항암제가 존재하고 이 변이가 있는 환자는 다른 약제가 아니라 이 변이에 맞는 표적항암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유전자 변이를 확인하지 않고 비소세포폐암 치료를 하면 세포독성항암제나 면역항암제를 사용하는데, 유전자 변이에 맞춘 표적치료가 세포독성항암제나 면역항암제 보다 훨씬 우월한 치료 성적을 나타낸다.
홍민희 교수는 "환자 개개인 맞춤치료가 아니라 통칭해서 치료하게 되는 세포독성항암제나 면역항암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치료 반응률이라든가 효과 같은 것이 훨씬 더 떨어지는 상황"이라며 "유전자 변이에 맞춰 항암제를 쓰는 것이 환자의 생존율을 가장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흔한 유전자 변이인 EGFR, ALK, ROS1 같은 경우에는 면역항암제보다 표적항암제가 훨씬 더 우월한 치료 효과를 낸다. EGFR이나 ALK 같은 경우에는 면역항암제 효과가 굉장히 떨어지는 편이기도 하다.
홍 교수는 "RET, MET, KRAS G12C 같은 경우에 있어서도 항암제를 사용했을 때 암세포가 줄어드는 환자의 비율 자체가 표적항암제는 적어도 50%, 많게는 70~80%이지만 면역항암제는 20~30%밖에 되지 않는다"며 "우선적으로 면역항암제보다 표적항암제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권고된다"고 설명했다.
출처 : 코리아헬스로그(https://www.koreahealthlog.com)
복용 첫날부터 반응을 기대하기 어렵기에,
복용 2일차인, 어제, 토요일에는 집에서 꼼작 안 하고 몸의 반응을 느껴 보았는데, 다행히도 오늘까지 미열과 식욕감퇴 외에는 특별한 이상 반응은 없다.
매큐셀 (2Mg)이 1알/일 127,639원, 2알/2회 먹는 라핀나는 36,137원이나 한다. 4주간 먹을 약 값이 870여만 원, 건강보험의 도움 없이는 돈 때문에 먹을 수가 없는 약이나, 다른 치료제도 없고, 임상에서 60% 이상 치료에 반응을 보였다니 기대를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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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에서 현재 알려진 주요 유전자 변이는 EGFR, KRAS, ALK, MET, ROS1, HER2, BRAF, RET, NTRK 등이다.
홍민희 교수에 따르면, 아시아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유전자 변이 종류와 빈도는 ▲EGFR EGFR 엑손 19 결손·L858R 치환 변이 43.6%, EGFR 엑손 20 삽입 변이 2.9%, 기타 EGFR 변이 2.2% ▲KRAS KRAS G12C 변이 2.8%, 기타 KRAS 변이8.4% ▲ALK ALK 변이 3.8% ▲MET MET 엑손 14 변이 3.0% ▲ROS1 ROS1 변이 2.6% ▲HER2 HER2 엑손 20 삽입 변이 2.3% ▲BRAF BRAF V600E 변이 2.1% ▲RET RET 변이 1.7% ▲NTRK NTRK 변이 0.23% 등이다.
홍 교수는 "EGFR 엑손 20 삽입 변이, 기타 EGFR 변이, KRAS G12C 변이, 기타 KRAS 변이, ALK 변이, MET 엑손 14 변이, ROS1 변이, BRAF V600E 변이, RET 변이, NTRK 변이 등 8가지 변이는 모두 거기에 맞는 표적항암제가 존재하고 이 변이가 있는 환자는 다른 약제가 아니라 이 변이에 맞는 표적항암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유전자 변이를 확인하지 않고 비소세포폐암 치료를 하면 세포독성항암제나 면역항암제를 사용하는데, 유전자 변이에 맞춘 표적치료가 세포독성항암제나 면역항암제 보다 훨씬 우월한 치료 성적을 나타낸다.
홍민희 교수는 "환자 개개인 맞춤치료가 아니라 통칭해서 치료하게 되는 세포독성항암제나 면역항암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치료 반응률이라든가 효과 같은 것이 훨씬 더 떨어지는 상황"이라며 "유전자 변이에 맞춰 항암제를 쓰는 것이 환자의 생존율을 가장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흔한 유전자 변이인 EGFR, ALK, ROS1 같은 경우에는 면역항암제보다 표적항암제가 훨씬 더 우월한 치료 효과를 낸다. EGFR이나 ALK 같은 경우에는 면역항암제 효과가 굉장히 떨어지는 편이기도 하다.
홍 교수는 "RET, MET, KRAS G12C 같은 경우에 있어서도 항암제를 사용했을 때 암세포가 줄어드는 환자의 비율 자체가 표적항암제는 적어도 50%, 많게는 70~80%이지만 면역항암제는 20~30%밖에 되지 않는다"며 "우선적으로 면역항암제보다 표적항암제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권고된다"고 설명했다.
출처 : 코리아헬스로그(https://www.koreahealthlog.com)
지난해 12월 21일에 111차 항암치료를 하고는,
6개월 이상 미루어 온 항암치료를 다시 시작하였다.
면역 항암치료제로 47회, 조금 순하다는 알림타로 59회 그리고
가장 독하다는 파클리탁셀과 카보플라틴 병합요법으로 5회 모두 111회,
사실 가장 독하다는 탁셀과 플라틴의 항암치료를 부작용 때문에 중단을 하고는, 계속 해서 쓸 다른 약이 없어서, 그동안 유전자 변이를 찾아보려고 3회의 NGS 검사를 하였으나, 시원한 답을 얻지 못하고 있다가,
마지막 카드로 면역항암 병합치료제로 임상을 하기로 하고는,
첫 임상시험은 입원을 해야 한다고 해서 19일에 보따리 들고 병원에 갔다가,
갑자기 표적을 찾았다고, 입원 취소, 임상 취소,
그리고 20일에 다시 병원으로 가서 표적 치료제의 처방을 받아서,
21일(금요일)부터 약을 먹기 시작했다.
전체 폐암 환자의 1%정도가 해당 된다는 유전자의 BRAF V600E 변이 환자.
360만 원이나 들여서 미국에, 국내 검사비로 78만 원씩 두 번이나 한 검사에서, 결과도 안 나오고 모두 보험이 안되고 자비 부담이었기에 검사비가 아깝다는 생각도 했으나, 막판에 극적으로 유전자 변이를 찾아서 그나마 다행이다.
복용 첫날부터 반응을 기대하기 어렵기에,
복용 2일차인, 어제, 토요일에는 집에서 꼼작 안 하고 몸의 반응을 느껴 보았는데, 다행히도 오늘까지 미열과 식욕감퇴 외에는 특별한 이상 반응은 없다.
매큐셀 (2Mg)이 1알/일 127,639원, 2알/2회 먹는 라핀나는 36,137원이나 한다. 4주간 먹을 약 값이 870여만 원, 건강보험의 도움 없이는 돈 때문에 먹을 수가 없는 약이나, 다른 치료제도 없고, 임상에서 60% 이상 치료에 반응을 보였다니 기대를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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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에서 현재 알려진 주요 유전자 변이는 EGFR, KRAS, ALK, MET, ROS1, HER2, BRAF, RET, NTRK 등이다.
홍민희 교수에 따르면, 아시아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유전자 변이 종류와 빈도는 ▲EGFR EGFR 엑손 19 결손·L858R 치환 변이 43.6%, EGFR 엑손 20 삽입 변이 2.9%, 기타 EGFR 변이 2.2% ▲KRAS KRAS G12C 변이 2.8%, 기타 KRAS 변이8.4% ▲ALK ALK 변이 3.8% ▲MET MET 엑손 14 변이 3.0% ▲ROS1 ROS1 변이 2.6% ▲HER2 HER2 엑손 20 삽입 변이 2.3% ▲BRAF BRAF V600E 변이 2.1% ▲RET RET 변이 1.7% ▲NTRK NTRK 변이 0.23% 등이다.
홍 교수는 "EGFR 엑손 20 삽입 변이, 기타 EGFR 변이, KRAS G12C 변이, 기타 KRAS 변이, ALK 변이, MET 엑손 14 변이, ROS1 변이, BRAF V600E 변이, RET 변이, NTRK 변이 등 8가지 변이는 모두 거기에 맞는 표적항암제가 존재하고 이 변이가 있는 환자는 다른 약제가 아니라 이 변이에 맞는 표적항암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유전자 변이를 확인하지 않고 비소세포폐암 치료를 하면 세포독성항암제나 면역항암제를 사용하는데, 유전자 변이에 맞춘 표적치료가 세포독성항암제나 면역항암제 보다 훨씬 우월한 치료 성적을 나타낸다.
홍민희 교수는 "환자 개개인 맞춤치료가 아니라 통칭해서 치료하게 되는 세포독성항암제나 면역항암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치료 반응률이라든가 효과 같은 것이 훨씬 더 떨어지는 상황"이라며 "유전자 변이에 맞춰 항암제를 쓰는 것이 환자의 생존율을 가장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흔한 유전자 변이인 EGFR, ALK, ROS1 같은 경우에는 면역항암제보다 표적항암제가 훨씬 더 우월한 치료 효과를 낸다. EGFR이나 ALK 같은 경우에는 면역항암제 효과가 굉장히 떨어지는 편이기도 하다.
홍 교수는 "RET, MET, KRAS G12C 같은 경우에 있어서도 항암제를 사용했을 때 암세포가 줄어드는 환자의 비율 자체가 표적항암제는 적어도 50%, 많게는 70~80%이지만 면역항암제는 20~30%밖에 되지 않는다"며 "우선적으로 면역항암제보다 표적항암제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권고된다"고 설명했다.
출처 : 코리아헬스로그(https://www.koreahealthlo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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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21일에 111차 항암치료를 하고는,
6개월 이상 미루어 온 항암치료를 다시 시작하였다.
면역 항암치료제로 47회, 조금 순하다는 알림타로 59회 그리고
가장 독하다는 파클리탁셀과 카보플라틴 병합요법으로 5회 모두 111회,
사실 가장 독하다는 탁셀과 플라틴의 항암치료를 부작용 때문에 중단을 하고는, 계속 해서 쓸 다른 약이 없어서, 그동안 유전자 변이를 찾아보려고 3회의 NGS 검사를 하였으나, 시원한 답을 얻지 못하고 있다가,
마지막 카드로 면역항암 병합치료제로 임상을 하기로 하고는,
첫 임상시험은 입원을 해야 한다고 해서 19일에 보따리 들고 병원에 갔다가,
갑자기 표적을 찾았다고, 입원 취소, 임상 취소,
그리고 20일에 다시 병원으로 가서 표적 치료제의 처방을 받아서,
21일(금요일)부터 약을 먹기 시작했다.
전체 폐암 환자의 1%정도가 해당 된다는 유전자의 BRAF V600E 변이 환자.
360만 원이나 들여서 미국에, 국내 검사비로 78만 원씩 두 번이나 한 검사에서, 결과도 안 나오고 모두 보험이 안되고 자비 부담이었기에 검사비가 아깝다는 생각도 했으나, 막판에 극적으로 유전자 변이를 찾아서 그나마 다행이다.
https://blog.naver.com/johnleee/223163857469
지난해 12월 21일에 111차 항암치료를 하고는,
6개월 이상 미루어 온 항암치료를 다시 시작하였다.
면역 항암치료제로 47회, 조금 순하다는 알림타로 59회 그리고
가장 독하다는 파클리탁셀과 카보플라틴 병합요법으로 5회 모두 111회,
사실 가장 독하다는 탁셀과 플라틴의 항암치료를 부작용 때문에 중단을 하고는, 계속 해서 쓸 다른 약이 없어서, 그동안 유전자 변이를 찾아보려고 3회의 NGS 검사를 하였으나, 시원한 답을 얻지 못하고 있다가,
마지막 카드로 면역항암 병합치료제로 임상을 하기로 하고는,
첫 임상시험은 입원을 해야 한다고 해서 19일에 보따리 들고 병원에 갔다가,
갑자기 표적을 찾았다고, 입원 취소, 임상 취소,
그리고 20일에 다시 병원으로 가서 표적 치료제의 처방을 받아서,
21일(금요일)부터 약을 먹기 시작했다.
전체 폐암 환자의 1%정도가 해당 된다는 유전자의 BRAF V600E 변이 환자.
360만 원이나 들여서 미국에, 국내 검사비로 78만 원씩 두 번이나 한 검사에서, 결과도 안 나오고 모두 보험이 안되고 자비 부담이었기에 검사비가 아깝다는 생각도 했으나, 막판에 극적으로 유전자 변이를 찾아서 그나마 다행이다.
복용 첫날부터 반응을 기대하기 어렵기에,
복용 2일차인, 어제, 토요일에는 집에서 꼼작 안 하고 몸의 반응을 느껴 보았는데, 다행히도 오늘까지 미열과 식욕감퇴 외에는 특별한 이상 반응은 없다.
매큐셀 (2Mg)이 1알/일 127,639원, 2알/2회 먹는 라핀나는 36,137원이나 한다. 4주간 먹을 약 값이 870여만 원, 건강보험의 도움 없이는 돈 때문에 먹을 수가 없는 약이나, 다른 치료제도 없고, 임상에서 60% 이상 치료에 반응을 보였다니 기대를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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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에서 현재 알려진 주요 유전자 변이는 EGFR, KRAS, ALK, MET, ROS1, HER2, BRAF, RET, NTRK 등이다.
홍민희 교수에 따르면, 아시아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유전자 변이 종류와 빈도는 ▲EGFR EGFR 엑손 19 결손·L858R 치환 변이 43.6%, EGFR 엑손 20 삽입 변이 2.9%, 기타 EGFR 변이 2.2% ▲KRAS KRAS G12C 변이 2.8%, 기타 KRAS 변이8.4% ▲ALK ALK 변이 3.8% ▲MET MET 엑손 14 변이 3.0% ▲ROS1 ROS1 변이 2.6% ▲HER2 HER2 엑손 20 삽입 변이 2.3% ▲BRAF BRAF V600E 변이 2.1% ▲RET RET 변이 1.7% ▲NTRK NTRK 변이 0.23% 등이다.
홍 교수는 "EGFR 엑손 20 삽입 변이, 기타 EGFR 변이, KRAS G12C 변이, 기타 KRAS 변이, ALK 변이, MET 엑손 14 변이, ROS1 변이, BRAF V600E 변이, RET 변이, NTRK 변이 등 8가지 변이는 모두 거기에 맞는 표적항암제가 존재하고 이 변이가 있는 환자는 다른 약제가 아니라 이 변이에 맞는 표적항암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유전자 변이를 확인하지 않고 비소세포폐암 치료를 하면 세포독성항암제나 면역항암제를 사용하는데, 유전자 변이에 맞춘 표적치료가 세포독성항암제나 면역항암제 보다 훨씬 우월한 치료 성적을 나타낸다.
홍민희 교수는 "환자 개개인 맞춤치료가 아니라 통칭해서 치료하게 되는 세포독성항암제나 면역항암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치료 반응률이라든가 효과 같은 것이 훨씬 더 떨어지는 상황"이라며 "유전자 변이에 맞춰 항암제를 쓰는 것이 환자의 생존율을 가장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흔한 유전자 변이인 EGFR, ALK, ROS1 같은 경우에는 면역항암제보다 표적항암제가 훨씬 더 우월한 치료 효과를 낸다. EGFR이나 ALK 같은 경우에는 면역항암제 효과가 굉장히 떨어지는 편이기도 하다.
홍 교수는 "RET, MET, KRAS G12C 같은 경우에 있어서도 항암제를 사용했을 때 암세포가 줄어드는 환자의 비율 자체가 표적항암제는 적어도 50%, 많게는 70~80%이지만 면역항암제는 20~30%밖에 되지 않는다"며 "우선적으로 면역항암제보다 표적항암제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권고된다"고 설명했다.
출처 : 코리아헬스로그(https://www.koreahealthlog.com)
복용 첫날부터 반응을 기대하기 어렵기에,
복용 2일차인, 어제, 토요일에는 집에서 꼼작 안 하고 몸의 반응을 느껴 보았는데, 다행히도 오늘까지 미열과 식욕감퇴 외에는 특별한 이상 반응은 없다.
매큐셀 (2Mg)이 1알/일 127,639원, 2알/2회 먹는 라핀나는 36,137원이나 한다. 4주간 먹을 약 값이 870여만 원, 건강보험의 도움 없이는 돈 때문에 먹을 수가 없는 약이나, 다른 치료제도 없고, 임상에서 60% 이상 치료에 반응을 보였다니 기대를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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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에서 현재 알려진 주요 유전자 변이는 EGFR, KRAS, ALK, MET, ROS1, HER2, BRAF, RET, NTRK 등이다.
홍민희 교수에 따르면, 아시아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유전자 변이 종류와 빈도는 ▲EGFR EGFR 엑손 19 결손·L858R 치환 변이 43.6%, EGFR 엑손 20 삽입 변이 2.9%, 기타 EGFR 변이 2.2% ▲KRAS KRAS G12C 변이 2.8%, 기타 KRAS 변이8.4% ▲ALK ALK 변이 3.8% ▲MET MET 엑손 14 변이 3.0% ▲ROS1 ROS1 변이 2.6% ▲HER2 HER2 엑손 20 삽입 변이 2.3% ▲BRAF BRAF V600E 변이 2.1% ▲RET RET 변이 1.7% ▲NTRK NTRK 변이 0.23% 등이다.
홍 교수는 "EGFR 엑손 20 삽입 변이, 기타 EGFR 변이, KRAS G12C 변이, 기타 KRAS 변이, ALK 변이, MET 엑손 14 변이, ROS1 변이, BRAF V600E 변이, RET 변이, NTRK 변이 등 8가지 변이는 모두 거기에 맞는 표적항암제가 존재하고 이 변이가 있는 환자는 다른 약제가 아니라 이 변이에 맞는 표적항암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유전자 변이를 확인하지 않고 비소세포폐암 치료를 하면 세포독성항암제나 면역항암제를 사용하는데, 유전자 변이에 맞춘 표적치료가 세포독성항암제나 면역항암제 보다 훨씬 우월한 치료 성적을 나타낸다.
홍민희 교수는 "환자 개개인 맞춤치료가 아니라 통칭해서 치료하게 되는 세포독성항암제나 면역항암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치료 반응률이라든가 효과 같은 것이 훨씬 더 떨어지는 상황"이라며 "유전자 변이에 맞춰 항암제를 쓰는 것이 환자의 생존율을 가장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흔한 유전자 변이인 EGFR, ALK, ROS1 같은 경우에는 면역항암제보다 표적항암제가 훨씬 더 우월한 치료 효과를 낸다. EGFR이나 ALK 같은 경우에는 면역항암제 효과가 굉장히 떨어지는 편이기도 하다.
홍 교수는 "RET, MET, KRAS G12C 같은 경우에 있어서도 항암제를 사용했을 때 암세포가 줄어드는 환자의 비율 자체가 표적항암제는 적어도 50%, 많게는 70~80%이지만 면역항암제는 20~30%밖에 되지 않는다"며 "우선적으로 면역항암제보다 표적항암제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권고된다"고 설명했다.
출처 : 코리아헬스로그(https://www.koreahealthlog.com)
지난해 12월 21일에 111차 항암치료를 하고는,
6개월 이상 미루어 온 항암치료를 다시 시작하였다.
면역 항암치료제로 47회, 조금 순하다는 알림타로 59회 그리고
가장 독하다는 파클리탁셀과 카보플라틴 병합요법으로 5회 모두 111회,
사실 가장 독하다는 탁셀과 플라틴의 항암치료를 부작용 때문에 중단을 하고는, 계속 해서 쓸 다른 약이 없어서, 그동안 유전자 변이를 찾아보려고 3회의 NGS 검사를 하였으나, 시원한 답을 얻지 못하고 있다가,
마지막 카드로 면역항암 병합치료제로 임상을 하기로 하고는,
첫 임상시험은 입원을 해야 한다고 해서 19일에 보따리 들고 병원에 갔다가,
갑자기 표적을 찾았다고, 입원 취소, 임상 취소,
그리고 20일에 다시 병원으로 가서 표적 치료제의 처방을 받아서,
21일(금요일)부터 약을 먹기 시작했다.
전체 폐암 환자의 1%정도가 해당 된다는 유전자의 BRAF V600E 변이 환자.
360만 원이나 들여서 미국에, 국내 검사비로 78만 원씩 두 번이나 한 검사에서, 결과도 안 나오고 모두 보험이 안되고 자비 부담이었기에 검사비가 아깝다는 생각도 했으나, 막판에 극적으로 유전자 변이를 찾아서 그나마 다행이다.
복용 첫날부터 반응을 기대하기 어렵기에,
복용 2일차인, 어제, 토요일에는 집에서 꼼작 안 하고 몸의 반응을 느껴 보았는데, 다행히도 오늘까지 미열과 식욕감퇴 외에는 특별한 이상 반응은 없다.
매큐셀 (2Mg)이 1알/일 127,639원, 2알/2회 먹는 라핀나는 36,137원이나 한다. 4주간 먹을 약 값이 870여만 원, 건강보험의 도움 없이는 돈 때문에 먹을 수가 없는 약이나, 다른 치료제도 없고, 임상에서 60% 이상 치료에 반응을 보였다니 기대를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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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에서 현재 알려진 주요 유전자 변이는 EGFR, KRAS, ALK, MET, ROS1, HER2, BRAF, RET, NTRK 등이다.
홍민희 교수에 따르면, 아시아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유전자 변이 종류와 빈도는 ▲EGFR EGFR 엑손 19 결손·L858R 치환 변이 43.6%, EGFR 엑손 20 삽입 변이 2.9%, 기타 EGFR 변이 2.2% ▲KRAS KRAS G12C 변이 2.8%, 기타 KRAS 변이8.4% ▲ALK ALK 변이 3.8% ▲MET MET 엑손 14 변이 3.0% ▲ROS1 ROS1 변이 2.6% ▲HER2 HER2 엑손 20 삽입 변이 2.3% ▲BRAF BRAF V600E 변이 2.1% ▲RET RET 변이 1.7% ▲NTRK NTRK 변이 0.23% 등이다.
홍 교수는 "EGFR 엑손 20 삽입 변이, 기타 EGFR 변이, KRAS G12C 변이, 기타 KRAS 변이, ALK 변이, MET 엑손 14 변이, ROS1 변이, BRAF V600E 변이, RET 변이, NTRK 변이 등 8가지 변이는 모두 거기에 맞는 표적항암제가 존재하고 이 변이가 있는 환자는 다른 약제가 아니라 이 변이에 맞는 표적항암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유전자 변이를 확인하지 않고 비소세포폐암 치료를 하면 세포독성항암제나 면역항암제를 사용하는데, 유전자 변이에 맞춘 표적치료가 세포독성항암제나 면역항암제 보다 훨씬 우월한 치료 성적을 나타낸다.
홍민희 교수는 "환자 개개인 맞춤치료가 아니라 통칭해서 치료하게 되는 세포독성항암제나 면역항암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치료 반응률이라든가 효과 같은 것이 훨씬 더 떨어지는 상황"이라며 "유전자 변이에 맞춰 항암제를 쓰는 것이 환자의 생존율을 가장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흔한 유전자 변이인 EGFR, ALK, ROS1 같은 경우에는 면역항암제보다 표적항암제가 훨씬 더 우월한 치료 효과를 낸다. EGFR이나 ALK 같은 경우에는 면역항암제 효과가 굉장히 떨어지는 편이기도 하다.
홍 교수는 "RET, MET, KRAS G12C 같은 경우에 있어서도 항암제를 사용했을 때 암세포가 줄어드는 환자의 비율 자체가 표적항암제는 적어도 50%, 많게는 70~80%이지만 면역항암제는 20~30%밖에 되지 않는다"며 "우선적으로 면역항암제보다 표적항암제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권고된다"고 설명했다.
출처 : 코리아헬스로그(https://www.koreahealthlo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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