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단체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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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환자 단체의 역량 강화와 협력을 위한 모임에 다녀왔다.

광화문 근처의 조용한 모임 장소에서 점심을 겸한 회의,

환자 단체들이 겪고있는 어려움과 서로 협력하여 Synergy를 높이자는 목적,

유익한 정보와 의견 교환을 통해 환자 단체들이 나아가야 할 길을 찾게 된다.

어제 어느날 뜬 구름에서 주관을 한,
환자 단체의 역량 강화와 협력을 위한 모임에 다녀왔다.

광화문 근처의 조용한 모임 장소에서 점심을 겸한 회의,

환자 단체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서로 협력하여 Synergy를 높이자는 목적,

유익한 정보와 의견 교환을 통해 환자 단체들이 나아가야 할 길을 찾게 된다.

우위해서 수고해 주신 분들과 단체에 감사!



항암 부작용이 점점 강도를 더하고 있다.

시시때때로, 다양하게 나타나는 부작용,

탈모는 머리를 깎았으니 원천 봉쇄했고,

구역 구토는 약을 먹으니 그래도 견딜만,

요즘의 큰 증상은 설사와 관절통 그리고 무력감,

지사제와 진통제는 늘 갖고 다닌다. 


몸이 힘드니 따라서 마음 다스리기도 힘이 든다.

앞으로의 계획,

어떻게 치료를 받고,

어떻게 마무리를 하여야 할지?

자주 그리고 깊은 생각을 하게 된다.

https://blog.naver.com/johnleee/222954173893








어제 환자 단체의 역량 강화와 협력을 위한 모임에 다녀왔다.

광화문 근처의 조용한 모임 장소에서 점심을 겸한 회의,

환자 단체들이 겪고있는 어려움과 서로 협력하여 Synergy를 높이자는 목적,

유익한 정보와 의견 교환을 통해 환자 단체들이 나아가야 할 길을 찾게 된다.











다른 단체의 대표가 찍어 준 사진들,


항암 부작용이 점점 강도를 더하고 있다.

시시때때로, 다양하게 나타나는 부작용,

탈모는 머리를 깎았으니 원천 봉쇄했고,

구역 구토는 약을 먹으니 그래도 견딜만,

요즘의 큰 증상은 설사와 관절통 그리고 무력감,

지사제와 진통제는 늘 갖고 다닌다. 


몸이 힘드니 따라서 마음 다스리기도 힘이 든다.

앞으로의 계획,

어떻게 치료를 받고,

어떻게 마무리를 하여야 할지?

자주 그리고 깊은 생각을 하게된다. 



사람들은 몸의 신호에 민감합니다. 

그래서 약간의 신체적 변화나 고통도 금방 알아차립니다. 

조금 더 예민하거나 둔감할 뿐, 보통은 몸의 신호를 쉽게 캐치하고, 어떻게든 개선해보려고 하지요. 


그러나 마음의 신호에는 전혀 민감하지 못함이 분명합니다. 

대부분은 자신이 지금 괜찮은 마음 상태에 있는지, 

그것을 위해서 살고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이 신호는 주변사람들과의 비교를 통해 캐치하는 것인데, 

주변에 그렇게 건강한 마음으로 사는 이를 본적이 없어서 그런 듯 합니다.









다른 단체의 대표가 찍어 준 사진들,


항암 부작용이 점점 강도를 더하고 있다.

시시때때로, 다양하게 나타나는 부작용,

탈모는 머리를 깎았으니 원천 봉쇄했고,

구역 구토는 약을 먹으니 그래도 견딜만,

요즘의 큰 증상은 설사와 관절통 그리고 무력감,

지사제와 진통제는 늘 갖고 다닌다. 


몸이 힘드니 따라서 마음 다스리기도 힘이 든다.

앞으로의 계획,

어떻게 치료를 받고,

어떻게 마무리를 하여야 할지?

자주 그리고 깊은 생각을 하게된다. 



사람들은 몸의 신호에 민감합니다. 

그래서 약간의 신체적 변화나 고통도 금방 알아차립니다. 

조금 더 예민하거나 둔감할 뿐, 보통은 몸의 신호를 쉽게 캐치하고, 어떻게든 개선해보려고 하지요. 


그러나 마음의 신호에는 전혀 민감하지 못함이 분명합니다. 

대부분은 자신이 지금 괜찮은 마음 상태에 있는지, 

그것을 위해서 살고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이 신호는 주변사람들과의 비교를 통해 캐치하는 것인데, 

주변에 그렇게 건강한 마음으로 사는 이를 본적이 없어서 그런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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