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포원

러브포원은 HIV 감염인의 인권회복 및 복지를 향상하여 감염인 스스로 자존감을 가지고 질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서포트 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HIV' 란?

HIV 감염인의 혈액, 정액, 질분비물이 비감염인의 혈액이 스며 나오는 정도의 상처나 점막(입안, 코안, 눈, 항문 안, 남성 성기 중 귀두, 여성의 질안 등)에 닿을 경우에만 감염의 가능성이 있는 질병으로 일상생활을 통해서는 감염이 되지 않는 질병입니다. 또한 HIV는 성정체성과 상관없이 안전하지 않은 성관계를 하는 경우 누구나 감염이 될 수 있는 질병입니다.


러브포원은 1999년 9월 만들어진 단체로 HIV 감염인의 인권회복 및 복지를 향상하여 감염인 스스로 자존감을 가지고 질적인 삶을 살도록 여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HIV 감염인을 위한 온라인 교육 및 우울을 낮추고 자살예방을 위해 심리상담과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비 지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 1999년 9월 설립

  • 2000년 7월 국제 에이즈회의 참석(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 2001년 3월 태국 방콕 에이즈 관련 기관 방문

  • 2002년 7월 국제 에이즈회의 참석(스페인 바로셀로나)

  • 2003년 8월 편견과 차별을 넘어서 워크숍 개최

  • 2004년 12월 세계 에이즈의 날 기념 음악회(Access For All) 개최

  • 2005년 8월 국가인권위원회 공모 HIV/AIDS 감염인/환자 인권상황실태조사 연구

  • 2005년 12월 세계 에이즈의 날 기념 음악회(Access For All) 개최

  • 2006년 12월 세계 에이즈의 날 기념 음악회(Access For All) 개최

  • 2007년 12월 세계 에이즈의 날 기념 음악회(Access For All) 개최

  • 2009년 공동모금회 지원 사업 “감염인을 위한 온라인/오프라인 교육 및 심리상담” 실시

  • 2009년 국립중앙의료원 특화사업 노숙감염인 지원사업

  • 2010년 HIV/AIDS 감염인 치과관련 치료거부에 따른 국가인권위원회 진정 및 공청회

  • 2013년 HIV/AIDS 감염인을 위한 에이즈 바로 알기 온라인 교육 실시

  • 2015년 HIV/AIDS 감염인을 위한 에이즈 바로 알기 온라인 교육 실시

  • 2017년 HIV/AIDS 감염인을 위한 에이즈 바로 알기 온라인 교육 실시

  • 2017년 건강하게 생활하는 TIP 책자 발간

  • 2017년 HIV/AIDS에 대한 20~30대 감염인의 인식 조사 연구

  • 2018년 HIV/AIDS 감염인을 위한 에이즈 바로 알기 온라인 교육 실시

  • 2018년 HIV/AIDS에 대한 20~30대 감염인의 인식 조사 연구

  • 2018년 HIV 감염인 자살예방을 위한 교육 및 워크숍

  • 2018년 국제 에이즈회의 참석(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2019년 U=U 동영상 캠페인 제작

  • 2019년 HIV/AIDS에 대한 20~30대 감염인의 인식 조사 연구

  • 2019년 HIV/AIDS 감염인을 위한 에이즈 바로 알기 온라인 교육 실시

  • 2019년 HIV/AIDS 감염인 중독 예방 및 자살 예방을 위한 워크숍 실시

  • 2020년 HIV/AIDS에 대한 감염인의 인식 조사 연구

  • 2020년 HIV/AIDS 감염인을 위한 에이즈 바로 알기 온라인 교육 실시

  • 2020년 HIV/AIDS 감염인 자살예방을 위한 심리상담 비용 및 정신건강의학과 비용 지원

  • 2021년 U=U 동영상 캠페인 제작

  • 2021년 HIV/AIDS 감염인을 위한 에이즈 바로 알기 온라인 교육 실시

  • 2021년 HIV/AIDS 감염인 자살예방을 위한 심리상담 비용 및 정신건강의학과 비용 지원

  • 2022년 HIV/AIDS 감염인 차별 사례집 발간

  • 2022년 HIV/AIDS 감염인을 위한 에이즈 바로 알기 온라인 교육 실시

  • 2022년 HIV/AIDS 감염인 자살예방을 위한 심리상담 비용 및 정신건강의학과 비용 지원


안녕하세요, HIV/AIDS 감염인 단체 러브포원 대표 박광서입니다.

1985년 국내에서 첫 HIV 감염인이 발견되고 난 후 30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국민들의 HIV/AIDS에 대한 시선은 차갑기만 합니다. 최근 발표된 제7차 세계가치조사(2017~2020)에 의하면 “나는 HIV 감염인을 이웃으로 받아들이고 싶지 않다”고 응답한 대한민국의 국민은 무려 92.9%로 높게 나왔습니다. 이런 국민들의 HIV에 인식은 바로 HIV 감염인에 대한 차별과 낙인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HIV 감염인의 자살 시도율은 동일 연령대 비감염인에 비하여 39.3배(러브포원, 20~30대 HIV 감염인의 인식조사, 2017)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러브포원은 HIV 감염인의 육체적 건강은 물론 심리적으로도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감염내과 전문의의 교육은 물론 HIV 감염인의 심리상담과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으며, 최근 2022 HIV 감염인 차별사례집도 발간하였습니다.

치료제의 개발로 인하여 아직 완치제는 없지만, 이제 HIV는 당뇨와 고혈압과 마찬가지로 관리가 가능한 질병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HIV에 대한 인식은 의학적 개발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여전히 HIV에 대한 차별과 낙인은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러브포원은 HIV에 대해 인식개선은 물론 HIV 감염인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힘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러브포원 대표 박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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